아침에 소포가 도착해서 벌떡 일어나서 일단 시리얼 입력부터...
(저희동네 EMS배달은 걍 아침인듯...)
그김에 마침 벨벳타임이어서 낫찡이 여유롭게 벨벳 좀 찍고 봉제 15도 달성한 후에
원이는 느긋하게 정기선에서 내려서 칙명을 하러 마닐라로 갔습니다.
요즘 안전해역이 아니라 + 23일은 일본 휴일이었어서 좀 무섭긴 했지만...
일단 그 전에 쌓아둔 스샷들부터...

염원의 쉽 렉 헌터!
일 주일 전에 드디어 쉽 렉 헌터가 되었습니다.
우왕... 하지만 100척...현재까지 102척을 건지는 동안 [모드 6]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고, 침몰선 발견물도 하나가 비네요... ㅇ<-<
이제 좀 동인도무역선 그만 건지고 싶어요 돌고래님... ㅠ
![]() | ![]() |
아무튼 제대로 중국삘...

점괘(말길) 입수
마지막 이벤트에서 뽑을 수 있는 점괘...
末吉이 뭔가 했더니 흉 계열을 빼곤 최고 나쁜....점...괘....ㅋ...orz

근래 좀 미쳐서하던 모 암살 게임에도 나오는 성 마르코 성당 & 귀퉁이의 두칼레 궁이 생각나서 찍어봤어용.
아무튼 그래서 저도 이제 엘오리엔테...
칙명은 이왕 하는 김에 한라산 찾으러 갔다왔습니다.
그리고 자카르타를 경유해서 세빌리아로 직행하려고 했는데...
아... 뭔가 오랜만에 보는 초보 해적님들...
초보...라는게 허접... 뭐 이렇다기보단 해적업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분들인 것 같은 느낌이었네요.
왠지 귀여웠...달지 저녁때 돌아왔다가 서로 스쳐갔는데, 좀 거리가 떨어져 있었어서 못본건지 아님 낮에 한 번 쳤으니까~ 하고 봐 주신건지
그냥 지나가셨음.
실은 이때도 해적님들이 슬슬 등장하실 타이밍이었는데(...내일 18시쯤까지 동아시아 무법해역...orz)
어케저케 무사히 입항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 본 욘사마 머리(...)의 옵화.
나가사키에서 유럽인 NPC빼고 유일하게 춈마게가 아니었음. 오오...
이 머리스타일 빨리 도입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암튼 나가사키를 떠나 사카이로 가려고 보니...
바다 위엔 비습격 오렌지들을 포함하여 9명의 이로넴이 왔다리갔다리...
사카이를 가는 건 위험할 것 같아서 나가사키에서 직남하해서 원거리로 에도에 입성했습니다.

아 근데 마사무네 옵화 너무 멋진거 아니냐며...ㅠㅠ
바보자식!을 외치던 모 무쌍의 누구랑은 너무 틀린거 아니냐구...ㅠㅠㅠ
아무튼...
다테 마사무네까지 만나고 나왔지만 해적 상황은 더 악화되어서(...심할땐 거의 1분에 한번씩은 습격 메세지가... ㄱ-)
결국 사카이 입항의 꿈은 이루지 못하고 끝냈군요...orz
내일은 무사히 입항할 수 있기를 (-人-)
퀘스트 내용
재해의 사전 관측
그대에게 칙명을 전한다. 선발대로부터 조선이라 불리는 반도 남부에 있는 섬에는 화산이 존재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만일 분화가 발생하면 우리 나라에 손해가 될 것이다. 그래서 그대에게 그 화산의 분화 빈도와 상황의 확인을 명한다.
출항소 관리에게 협력을 구하도록.
그대에게 칙명을 전한다. 선발대로부터 조선이라 불리는 반도 남부에 있는 섬에는 화산이 존재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만일 분화가 발생하면 우리 나라에 손해가 될 것이다. 그래서 그대에게 그 화산의 분화 빈도와 상황의 확인을 명한다.
출항소 관리에게 협력을 구하도록.
관측 대상
그 화산이 있는 섬은, 이 도시를 출항해서 북북동쪽에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화산으로써 경계되기 보다는 겨울의 설경이 아름다워서 주민들에게는 사랑받고있는 것 같네요.
수백년 전에 분화하고나서 안정된 것 같지만, 조사는 가 보는게 좋겠죠.
그 화산이 있는 섬은, 이 도시를 출항해서 북북동쪽에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화산으로써 경계되기 보다는 겨울의 설경이 아름다워서 주민들에게는 사랑받고있는 것 같네요.
수백년 전에 분화하고나서 안정된 것 같지만, 조사는 가 보는게 좋겠죠.
그리고 자카르타를 경유해서 세빌리아로 직행하려고 했는데...
아... 뭔가 오랜만에 보는 초보 해적님들...
초보...라는게 허접... 뭐 이렇다기보단 해적업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분들인 것 같은 느낌이었네요.
왠지 귀여웠...달지 저녁때 돌아왔다가 서로 스쳐갔는데, 좀 거리가 떨어져 있었어서 못본건지 아님 낮에 한 번 쳤으니까~ 하고 봐 주신건지
그냥 지나가셨음.
실은 이때도 해적님들이 슬슬 등장하실 타이밍이었는데(...내일 18시쯤까지 동아시아 무법해역...orz)
어케저케 무사히 입항했습니다.
![]() | ![]() |
YOUONE> 뭐지, 이 욘사마 헤어스타일;
상회원 A> 욘사마??
상회원 B> 다테쨩?
YOUONE> 아니, 다테 씨...랑은 다른가
YOUONE> 나가사키에 있는 NPC 머리스타일이 욘사마가 생각나요
상회원 A> 나가사키가 아니고 건너편 반도에 잘못 상륙한거 아니에요 ^-^?
상회원 A> 욘사마??
상회원 B> 다테쨩?
YOUONE> 아니, 다테 씨...랑은 다른가
YOUONE> 나가사키에 있는 NPC 머리스타일이 욘사마가 생각나요
상회원 A> 나가사키가 아니고 건너편 반도에 잘못 상륙한거 아니에요 ^-^?
그리고 지나가다 본 욘사마 머리(...)의 옵화.
나가사키에서 유럽인 NPC빼고 유일하게 춈마게가 아니었음. 오오...
암튼 나가사키를 떠나 사카이로 가려고 보니...
바다 위엔 비습격 오렌지들을 포함하여 9명의 이로넴이 왔다리갔다리...
사카이를 가는 건 위험할 것 같아서 나가사키에서 직남하해서 원거리로 에도에 입성했습니다.

아무튼 일단 레벨 제한부터 풀어야 할 것 같아서 에도성으로 달리기
아 근데 마사무네 옵화 너무 멋진거 아니냐며...ㅠㅠ
바보자식!을 외치던 모 무쌍의 누구랑은 너무 틀린거 아니냐구...ㅠㅠㅠ
아무튼...
다테 마사무네까지 만나고 나왔지만 해적 상황은 더 악화되어서(...심할땐 거의 1분에 한번씩은 습격 메세지가... ㄱ-)
결국 사카이 입항의 꿈은 이루지 못하고 끝냈군요...orz
내일은 무사히 입항할 수 있기를 (-人-)